요즘 경제가 예전 IMF 때만도 못하도고 하죠.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지갑은 점점 더 얇아져만 가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그래서 이번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나라에서 지원해 준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긴 하는데요. 지금부터 신청이 가능하니까 같이 한번 알아봅시다.
민생회복지원금이란?
민생회복지원금은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지역/소득별로 지원하는 정책인데요. 중앙정부 예산이지만 지급 금액이나 방식 또한 달라서 수령액이 개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지역경제 순환을 위해서 사용 범위 또한 현재 거주하는 지역 단위로 축소했다는 점입니다. 사용 지역을 임의적으로 한정한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큰 마트 모다는 소규모 마트나 가게에 사람이 붐비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청기간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며, 첫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별로 신청제한을 뒀었습니다. 주민센터 가보면 사람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카드사나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많다고 합니다.
저도 첫주에 신청을 했는데 인증만 끝내면 카카오톡으로 “완료” 라고 오더라고요. 오프라인 신청은 인터넷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서류 확인부터 발급까지 하는데 사람이 몰리면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고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방법
기본적으로 1인당 15만원 이지만 계층/지역/2차추가분 이라는 구조가 있습니다. 차상위/한부모 계층은 지원금이 15만원 더 추가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총 40만원까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 3만원, 인구감소지역은 5만원 중첩이라 최대로 하면 55만원 가지 수령이 가능합니다.
사용처와 지역 제한
6월18일 이후 자격을 얻은 사람도 이의신청 통해 통과만 되면 차액이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소비 가능한 가맹점은 년매출 30억원 이하이며, 특별/광역시는 시 전지역, 도 단위는 주소지 시/군 안에서만 결제가 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마켓이나 편의점은 결제가 되고, 같은 간판을 달고 있더라도 직영점은 사용불가 입니다.
지역 제한 때문에 불편한게 많을 것 같지만 주소지에서 벗어난 소비를 막아서 내 동네 가게들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와 취약계층 신청
만 18세 미만의 경우 세대주가 카드/상품권 계정으로 일괄 수령해야 하지만, 세대주 명의 한도에 여유가 없으면 세대원 중 성인이 대리인으로 신청해 별도로 카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거동이 힘드신 분들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정 담당자가 자택으로 출장가서 민생지원금 신청을 도와줍니다.
마무리
민생지원금은 정부가 주도하는 전국적 생활 밀착 지원책 중 하나인데,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누구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지원금을 미리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